2025년 작년과 달라진 제도는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밑에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지원금은 얼마인지 확인하시어 누락되지 않게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제도는 출산한 모든 가정에게 자녀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금(바우처)을 지급하는 제도로 개편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출생아 1인당 동일하게 200만 원씩 지급되었지만, 최근 개정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 이후 출생아는 300만 원으로 상향 지급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의 지급 금액, 조건, 신청 방법, 사용처, 유의사항을 최신 기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후는 300만 원 지급
2025년 현재,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출생 순위 | 지급 금액 | 비고 |
|---|---|---|
| 첫째 | 200만 원 | 기존 제도 유지 |
| 둘째 | 300만 원 | 개정 법령 반영 |
| 셋째 이상 | 300만 원 | 동일 적용 |
| 다태아(쌍둥이 이상) | 각 아이별 해당 금액 지급 | 예: 첫째 쌍둥이 → 200×2, 둘째 쌍둥이 → 300×2 |
📌 주의사항
- 가족관계증명서 기준으로 자녀 순위 확인
- 다태아 지급 금액 상이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신청 방법 및 절차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지급이 불가합니다.
- 신청처: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오프라인) 또는 복지로 사이트(온라인)
- 필요 서류:
- 보호자 신분증
- 출생아 주민등록 등본
- 국민행복카드 보유 여부 확인
- 대리 신청 시: 위임장 + 대리인 신분증
- 지급 결정: 접수 후 1개월 이내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충전
- 사용 기한: 출생일 기준 2년
태어난 아기 기준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꼭! 출생신고 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이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카드가 여러장이라면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로 선택하여 지급이 가능하니 이 부분도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포인트는 출생일 기준으로 2년 내 유효함으로 일정 확인하시어 소멸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사용처 및 유의사항
첫만남이용권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어느 곳이든 사용이 가능하나 유흥을 위한 비용은 불가합니다.
- 사용 가능한 업종 :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
- 사용 불가 업종 : 유흥업소,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안마시술소, 사우나, 비디오방, 노래방, 성인용품, 상품권 등
📌 주의사항
-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
- 지정 업종 외 결제 시 승인 거부 또는 추징 가능
- 유효기간 지나면 잔액 자동 소멸
아이가 태어나면 큰 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보통은 산후조리원 비용이나 병원비, 육아용품, 생활비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하면 좋으나 출생신고가 늦어져 지급이 늦어지면 큰 비용이 들어가는 유모차나 카시트, 아기 침대 등 구입하는 데 사용 계획을 잡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